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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AILY/기록 RECORDS

2016-04-16 인천 계양역 처음 가본 인천 계양역 (1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이다)의외로 사람이 많아서 놀랐다.역 광장에 자전거 대여소도 있고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도 있어서 놀러가기 딱 좋은듯. 등산복 차림의 사람이 많았는데 다들 어딜 그리 가는지 더보기
2016-04-04 시청 인근 방황하기 퇴근 후 시청 근처와 청계천을 방황했다.꽃이 피는 시기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애매한 타이밍이었던듯.이제 꽃구경 갈 시간도 없는 처지가 되었음을 느꼈다. 정신없이 보내다가 갑자기 생각나 정리한 사진들. 바디 : 소니 a7ii렌즈 : FE55F18Z 더보기
오늘은 (자체적인) 치킨 데이 KFC 징거타코더블그리고 치킨한통 KFC 치킨으로 하루를 보냈다. 처음 먹어본 징거타코(Zinger Taco). 2개 들어있어서 메뉴 이름은 징거타코더블이다. 또띠아에 나초를 얹고 각종 야채와 치킨을 넣고 칠리소스를 추가한 다음 반으로 접은 메뉴다. 도저히 맛이 없을 수 없는 구성. 근데 나초의 바삭바삭함이 오히려 식감을 떨어뜨린다. 바삭함이 핵심인 메뉴긴 한데 너무 바삭해서 부담스러운 느낌.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맛을 칠리소스가 보완해준다. KFC 딜리버리 행사중인 '치킨한통'. 정직한 이름, 정직한 내용물. KFC의 치킨이야 워낙 보증된 맛이라 고민없이 주문했다. 칠리소스 말고는 다른 구성품이 없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핫크리스피 치킨이 9조각이라니 불만이 생길래야 생길 수가 없다. 그래도 콜라 정도는.. 더보기
2016-04-02 집 주변 봄이 왔나봄. 집 주변 놀이터들에 사람들도 많고, 꽃도 많이 폈다.아직은 조금 아쉽게 피기는 했지만 완연한 봄 느낌이 난다. 더 밝을 때 나갈껄.사진은 매번 아쉽다. 더보기
스타벅스 푸딩 Starbucks Pudding 스타벅스 푸딩STARBUCKS PUDDING 왜인지 모르겠지만 먹게된 스타벅스 푸딩. 초콜릿과 밀크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처음엔 스타벅스에 무슨 푸딩? 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있었다. 포장은 꽤 깔끔한 편. 하지만 가격이 3천원 초반으로 양에 비해 상당히 비싸다. 식감이 약간 녹다만 아이스크림 같다. 원래 푸딩이 이런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여튼 맛은 있다. 개인적으로 초콜릿 쪽이 취향에 맞았다. 숟가락을 따로 챙겨주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더보기
2016-02-28 눈 내리는 날 커튼을 닫고 있어 눈이 오는 줄도 모르다가 우연히 발견한 폭설.급하게 카메라만 챙겨들고 근처로. 눈 오늘 날은 어두워서 노출조절이 힘들다.내리는 눈을 잡자니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해야하는데, 안그래도 날이 어두운데 셔터스피드까지 빠르게 하니 사진이 어둡게 나온다.결국 노출보정도 적용하고 후보정도 필요하다.그리고 쌓인 눈을 찍을 때는 화이트밸런스와 노출값 조정을 같이 해줘야 한다.정말 사진은 경험인듯 싶다. 더보기
2016-02-27 첫 야경촬영 도전 잠깐 나가는 김에 삼각대를 챙겨 야경에 도전해보기로 했다.멀리 가기는 좀 그렇고 뒷산으로. 손각대로 한번 도전. 확실히 a7m2의 손떨방 성능은 굉장하다. 1/5~1/10초 사이정도는 버틸 수 있다. 더보기
2016-02-27 일상 뒷산, 제멋대로인 날씨.마무리는 커피. 더보기
2016-02-25 일상 떡볶이. 그리고 커피.. 가 아니라 호지티. 여전히 맞지 않는 핀. 더보기
2016-02-23 일상 정동길 반 정도? 점심시간을 이용한 산책. 시간이 별로 없어서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다. 사람도 많아서 편하게 찍기엔 조금 힘든 환경. 사용된 바디는 소니 알파7 마크2(a7m2, a7 ii), 렌즈는 SEL2470Z. 괜히 감튀 끝에 초점을 한번 맞춰보고 싶었다. 비둘기 팔자가 상팔자. 더보기